자율주행 스타트업 고스트 [사진: 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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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율주행 스타트업 고스트(Ghost)가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고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고스트는 그간 약 2억2000만달러를 모금했으며 약 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미국 및 호주에서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페쇄는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픈AI 시스템과 애저 리소스에 대한 조기 액세스를 확보한 지 5개월 만이다. 고스트는 오픈AI로부터 500만달러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고스트 측은 "현재의 자금 조달 환경과 자율성 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 장기 투자를 고려할 때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의 길은 불확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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