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자막뉴스] 타이완 강진에 "TSMC 대피령"…"단 한번 진동으로 가동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즉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 TSMC가 규모 7이 넘는 강진으로 공장이 흔들리면서 직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강진 이후 성명을 통해 사내 안전 시스템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 직원들을 대피시켰으며 현재 강진의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현지 언론도 북부와 중부, 남부 공장의 생산라인과 장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