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업 매장 [사진: 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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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편의점 체인 리업(Re-Up)이 인공지능(AI) 로봇 튀김 요리사 '윙맨'(The Wingman)을 공개했다고 2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 로봇은 날라 로보틱스(Nala Robotics)가 개발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치킨 튀김과 감자 튀김 등을 제공한다.
윙맨은 24시간 내내 일할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요리를 조리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인건비를 절약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미국 9개 매장에서 윙맨을 운영 중이며 향후 더 추가될 예정이다.
마이클 살라피아(Michael Salafia) 리업 설립자는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개인화되며 안전한 쇼핑 및 식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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