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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글로벌D리포트] 폭풍에 홍수까지…미국 봄철 악천후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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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대학 교정에 굉음과 함께 강풍이 몰아칩니다.

대학생 한 명이 바람에 밀려 바닥에 나동그라집니다.

켄터키 주를 덮친 토네이도에 주택가 곳곳이 파괴됐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는가 하면 전선이 끊기면서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린다 고튼/켄터키 주 렉싱턴 시장 : 렉싱턴 시는 오늘 아침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막히고 교통 신호가 꺼지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