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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푸바오 오늘 오후 중국으로…"잘 가, 영원히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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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한국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오후 중국으로 떠납니다. 푸바오를 돌봐온 강철원 사육사는 어제 갑작스러운 모친상을 당했는데, 그럼에도 푸바오의 적응을 위해서 예정대로 중국에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실은 차량이 천천히 에버랜드를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