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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김민석 "총투표율 71%·사전투표율 31% 목표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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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총투표율 71.3%, 사전투표율 31.3%를 목표로 투표 독려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21대 총선 이후 가장 높은, 70%대 투표율이 될 정도로 많은 투표 참여를 국민께 호소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기호인 1과 3을 수치에 대입해 민주 승리의 기대를 반영한 목표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재외선거 투표율이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62.8%로 지난 대선 때 투표율인 71.6%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재외국민의 높은 관심과 윤석열 정부 심판을 향한 절박함과 간절함이 나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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