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인 ‘착한펫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 의료비,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보장 범위별로 세분화된 특약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실속형’과 ‘고급형' 플랜을 제공한다.
특약 가입 후 반려견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중 선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이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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