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제공]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인 '착한펫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장 범위별 특약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월 최저 보험료 1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에 가입하면 된다.
특약 가입 후 보험기간 중 반려견이 사망하면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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