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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인천 가방 창고 화재…진화 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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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오후 인천 서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가연성 물질이 많아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길이 뒤덮은 공장 건물 위에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 헬기까지 동원됐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7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가방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