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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의협 비대위 "담화문 실망…2,000명 계속 강조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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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는 오늘(1일) 대통령 담화가, 지금까지 정부가 해온 말과 다른 게 없다며, 증원 규모를 정해놓은 상태에서는 대화할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조금 전부터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의료계 반응은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통령 담화 직후 임현택 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입장이 없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는 짧은 말만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