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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이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오픈AI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지사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오픈AI 지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설 시기는 4월 중이며, 오픈AI는 현재 미국 본사 외 영국 런던과 아일랜드 더블린에 각각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오픈AI 일본 지사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키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난 이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 일본 지사는 현재 일본 기업 내 AI 도입 확산세를 한층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프트뱅크와 NTT 등 주요 일본 대기업들이 일본어 사용자를 위한 AI 서비스 출시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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