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에 따르면 애플 링은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 [사진: 기즈치나(Giz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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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개발 중인 웨어러블 기기 '애플 링'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미국특허청(USPTO)에 따르면 애플 링은 제스처를 이용해 기능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손가락과 신체의 다른 부분 사이의 관계를 감지해 사용자의 제스처를 이해하며, 손가락을 꼬집거나 밀거나 스냅하는 동작에 반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애플 링은 애플 워치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가위바위보 게임도 가능하다. 애플 링에는 심박수 모니터, 심전도 센서, 낙상 감지 센서, 충돌 감지 센서, 혈중 산소 센서 등의 건강 관련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법무부 소송으로 인해 애플은 애플 링이 아이폰 외에 안드로이드 핸드셋과도 함께 작동하도록 허용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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