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부활절을 맞아 계양구 교회와 성당을 찾은 뒤, 주민들을 만나 맞상대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견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배우 이기영 씨와 유세차에 함께 올라 문화 예술 탄압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독재·폭력 정권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문석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논란과 공영운· 양부남 후보의 자녀 주택 증여 논란에 대해선, 문제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침소봉대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지역구 유세에 집중하는 사이 다른 격전지는 선대위 지도부 등이 찾았는데, 특히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탈락한 비명계 박용진 의원도 서울 서초와 송파를 찾아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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