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이슈 선거와 투표

[뉴스1 PICK]한동훈, 선거운동 첫 주말 수도권 돌며 표심 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동훈 "내년부터 5세 무상교육·보육 실시…단계적 확대"

한동훈 "양문석 사기대출 맞아…고소할 거면 날 먼저"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연음홀에서 '보육비 부담'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연음홀에서 '보육비 부담'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김은혜(성남분당을), 윤용근(성남중원), 장영하(성남수정)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이용 하납갑 후보와 이창근 하남을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31일 "2025년 5세부터 무상 교육·보육을 실시하고, 3~4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연음홀에서 "어린이집이나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경우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유치원은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 추가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저출생 공약으로는 △영유아 교육·보육 절감 △예체능 학원비 등 자녀교육 세액공제 대상 확대 △맞벌이 부모 자녀 돌봄 걱정 경감 등이다.

1인당 매월 28만 원씩 지원하는 유아학비·보육료를 대폭 인상해 5세부터는 무상 교육·보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5세 표준 유아교육비는 55만 7000원, 4~5세 표준 보육비는 52만원 2000원 수준이다.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을 현재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한다. 한 위원장은 또 "태권도·미술·피아노·줄넘기 학원 등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을 현재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강남 아파트 대학생 딸 대출 논란'을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양 후보는 편법 대출은 인정하면서도 사기 대출은 아니라고 부인한 것과 관련 "사기대출이 맞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행한 지원유세에서 "양 후보는 한동훈을 고소해라, 그래서 우리 한번 다퉈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양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 관련 편법대출 논란에 대해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나, 아니면 우리 가족이 의도적으로 새마을금고를 속였나"고 일축했다.

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양 후보가 '새마을금고 직원과 상의해서 했다'고 하는데, 짜고 했으면 죄명만 바뀐다"며 "배임으로 죄명이 바뀔지 몰라도 우린 그것을 모두 '사기대출'이라고 부른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의 '우리 가족의 대출로 피해자가 있나'라는 발언에 대해선 "피해는 우리 국민이 다 본 것이고 그 돈 못 받은 소상공인이 피해자"라면서 "음주음전하면 피해자가 없느냐, 이재명 대표 대장동 비리 피해자가 없는 것인가, 장난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일부에서 양 후보의 사퇴를 일축한 것에 대해선 "'사과했으면 된 것이고 사퇴 필요없다'고 하는데, 그걸 왜 지들이 정하나 여러분이 정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평가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연음홀에서 '보육비 부담'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연음홀에서 '보육비 부담'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김은혜(성남분당을), 윤용근(성남중원), 장영하(성남수정)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열린 김은혜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후보의 유세에서 시민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응원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이용 하납갑 후보와 이찬근 하남을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이용 하납갑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이용 하납갑 후보와 함께 '하남 위례 송파 편입 건의서'를 전달 받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열린 지원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앞에서 이용 하납갑 후보와 이창근 하남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o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