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3선으로 4선에 도전하는 조 후보는 오늘(3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국민을 실망시킨 것과 당을 분열시킨 걸 각각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해야 한단 취지로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겸손한 대통령, 소통하는 대통령, 유능한 대통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민심이 되돌아온다며, 작금의 민심 이반에 책임이 있는 대통령실과 내각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을 향해서는 심판받아야 할 건 발목 잡기와 방탄, 탄핵 전문 정당인 민주당이라며, 대통령의 발을 묶어놓고 일 못 한다고 뒤집어씌우는 이재명 패거리 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