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과거 양 후보의 대학생 딸이 11억 원 대출 6개월 뒤 경제 활동을 하기는커녕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를 두고 '약간의 편법적 대출'이란 취지로 설명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의 발언을 겨냥해, 이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박 단장은 또 민주당 화성을 공영운 후보의 주택 증여 논란과 관련해선, 꼼수 증여는 자산 계층에선 흔한 일이라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냐며 그 오만함에 분노가 치민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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