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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승객 270여 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떠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이륙 30분 만에 기체 날개 계통 결함을 발견해 서해 부근에서 6시간 가량 선회한 뒤 밤 11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연료 소비로 기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서해 상공을 선회했으며 승객 대부분이 교체 기종을 타고 오늘 새벽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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