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아시아나 타슈켄트행, 기체 결함으로 6시간 선회하다 회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승객 270여 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떠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이륙 30분 만에 기체 날개 계통 결함을 발견해 서해 부근에서 6시간 가량 선회한 뒤 밤 11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연료 소비로 기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서해 상공을 선회했으며 승객 대부분이 교체 기종을 타고 오늘 새벽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