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원/달러 환율, PCE·파월 발언 대기…1.0원 상승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지수들이 표시돼 있다.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29)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원 오른 1,347.2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49.7원에 출발해 1,344.6원까지 떨어진 뒤 반등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고점으로 인식한 수출업체 월말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 발표와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889.56원입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9.67원보다 0.11원 하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