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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29일 오전 광주 남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범죄예방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3년간 치안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계절적 이슈 범죄·봄 행락철 교통관리·기동순찰대 가용 경력배치 등 지역 맞춤형 범죄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송세호 남부경찰서장은 "주민의 치안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략회의를 수시로 열겠다"며 "선제적·적극적 경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3.29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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