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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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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속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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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새 15.4% 올라

고분양가 기조 지속에 기존 분양 단지 눈돌리는 수요 생겨

쌍용건설, 강원 춘천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분양 중

아시아투데이

강원 춘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조망 이미지./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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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강원지역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기존 분양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770만7800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13.5%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강원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도 1268만8500원에서 15.4% 오른 1462만1000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고분양가 기조 역시 장기화할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렇다 보니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선 신규 분양 단지보다는 기존 분양 단지에 청약을 시도하는 게 합리적이란 판단이 작용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강원 춘천 일대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아파트에 적지 않은 관심이 모인다.

이 단지는 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교통 여건이 마련됐다. 이밖에 봉의초·춘천중 등 학군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계약금 5%에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는 데다 2028년 3월 입주 전까지 상황에 따라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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