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9 (토)

이슈 로봇이 온다

바디프랜드, 두산로보틱스와 헬스케어로봇·협동로봇 확산 '맞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사 제품 기술력과 영업·마케팅 노하우 공유

더팩트

'헬스케어로봇과 협동로봇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왼쪽)와 바디프랜드 지성규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이중삼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 소재 분당두산타워에서 두산로보틱스와 '헬스케어로봇과 협동로봇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다음 달 5일부터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바리스타 '닥터프레소'를 라운지에 설치·운영한다.

바다프랜드 라운지를 찾는 체험 고객들은 헬스케어로봇과 닥터프레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로봇 산업의 지형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두 기업이 고객을 향한 비전과 가치가 서로 일치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면서 수월하게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며 "향후 양사는 로봇 기술, 제품과 채널 경쟁력을 활용해 B2C 로봇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