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전북 전주시 한 대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모습. 사진과 기사는 관련 없음./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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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여성이 병원 구급차를 타고 상급종합병원을 들렀다 사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여성이 해당 요양병원 구급차를 타고 인근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입원 중이던 요양병원으로 다시 돌아왔고, 사흘 만에 사망했다.
지자체에 따르면 여성은 숨지기 전 헤모글로빈 약을 먹고 있었다.
전북자치도는 정확한 사망 경위와 당시 상급병원의 대응이 어땠는지 파악하고 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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