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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김정환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 뒷줄)과 박점곤 전국자동차노조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앞줄)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 절차에 참석하고 있다. 노조는 사측과 조정이 결렬될 경우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서울 시내버스는 12년 만에 멈춰 서게 된다. 2024.3.2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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