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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동훈 "의제 제한 없어야"…'2천 명 유연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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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오늘(26일) 여당 안에서 협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의료계와 협상에서 의제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정부가 절대 물러설 수 없다고 했던, 증원 규모 2천 명도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내비친 겁니다.

오늘 첫 소식,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