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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의대 교수 집단사직 강행…'주 52시간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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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대화를 제안하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잇따라 사직서를 내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 처분도 보류됐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교수들은 외래 진료를 축소하고 근무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한 계획도 예정대로 진행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더 큰 진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오늘(26일) 첫 소식 남주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