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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의 메신저 앱 '왓츠앱'(WhatsApp)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 편집 기능을 도입한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최근 안드로이드용 베타 버전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왓츠앱은 다양한 고급 편집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AI가 사용자의 설명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배경을 생성하는 '배경', AI가 생성한 필터와 스타일을 적용해 이미지를 바꾸는 '스타일 변경, 부족한 부분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확장' 등의 기능이 있다.
해당 기능은 왓츠앱의 이미지 편집기에서 기존 자르기 및 스티커 기능과 함께 사용될 전망이다.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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