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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이하 FT)가 가입자 질문에 대답하는 AI 챗봇 '애스크 FT'(Ask FT)를 소개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애스크 FT는 사용자의 질문에 FT의 수십 년간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앤트로픽의 거대언어모델(LLM)인 클로드(Claude)를 기반으로 한다.
애스크FT는 시사 관련 질문부터 광범위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한다. 여기에는 활용된 정보가 어느 기사에서 추출한 것인지, 해당 기사가 언제 작성되었는지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현재 이 기능은 FT 프로페셔널 등급의 유료 구독자들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린지 제인 FT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어떤 모델이 우리의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지를 생각해 접근했다"라며 "내부적으로 수많은 테스트를 수행했고 이를 통해 모델에 지시하는 방법과 코드를 구성하는 방법을 개선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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