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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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열풍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연일 뜨겁다. 그런 가운데 엔비디아가 밝힌 5개 AI 관련 업체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다.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은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 음성 인식 전문 AI 업체 사운드하운드, 영상 전문 AI 업체 나노-X,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 업체 리커션제약, 트럭운송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투심플 등이다.
이 중 Arm과 사운드하운드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데 두 기업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사운드하운드는 자동차 등에 AI 기반 음성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월 엔비디아가 투자한 사실이 알려진 주가가 크게 올랐다. 사운드하운드 주가는 연초 대비 296% 폭등해 6.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인수한 Arm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주목받았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주가는 연초 대비 88% 뛴 134.15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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