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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여 "아직 9회말 투아웃"…야 "평화 세력에 힘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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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후보 등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254개 지역구에 699명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 2.8대 1입니다. 1985년 12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후보들 평균 연령은 56.8세였고요, 여성은 14%에 불과했습니다. 남성후보 가운데 16.5%는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도 여기에 포함됐습니다.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이자 총선을 18일 앞둔 오늘(23일), 여야는 모두 수도권에 공을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