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조정식 6선 고지 오르면 유력…박지원 81세 최고령 지역구 의원 도전
국민의힘, 주호영·정진석·서병수 등 거론… 6선 도전자만 6명, 경쟁 치열할 듯
여야가 총선 승리를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22대 국회 수장이 누가 될지도 관심입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 최다선 의원이 맡는 게 관례인데요.
민주당에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당선되면 6선으로 여성 최다선 기록을 세우면서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가 됩니다.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이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국민의힘에선 6선 도전자가 6명이나 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5선 중진 중에선 나경원, 김영주, 조배숙 등 중량감 있는 여성 의원들이 거론됩니다.
입법부 수장,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는 누가 될지,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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