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PG) |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4월부터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이 어려운 19∼64세와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부양하는 13∼39세다.
기본 서비스는 돌봄, 가사, 은행·장보기 동행 지원이다.
병원 동행, 심리 지원, 주거환경 안전관리 등 선택적 서비스도 있다.
최명서 군수는 "질병,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을 유지할 수 없는 청년 및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