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백곡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김율 양의 돌잔치를 찾아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 저출생 문제인데 백곡면에서 3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매우 반가웠다며 마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기쁜 일이라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많은 지역에서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더 많이 울릴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양의 아버지 김관제 씨는 딸의 축하를 위해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가문의 영광이라면서 그 마음을 잘 담아 건강히 잘 키우겠다고 인사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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