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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민주, 호남 찾아 심판론 공세…국힘, 대구 텃밭 민심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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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20일 앞두고 민주당은 호남에서 정권 심판론 공세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은 대구 경북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섭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 지도부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역사의 현장에서 이번 총선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며, 거친 표현을 동원해 심판론을 거듭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