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입당..."억울하지만 선당후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거액 가상화폐 논란'에 휩싸인 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관계자는 오늘(20일) YTN과의 통화에서 창당 때부터 당 차원에서 총선 승리라는 역사적인 책무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권유했고, 김 의원이 이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그동안 이중잣대와 마녀사냥식 정치공세만 있었지만 억울함은 잠시 뒤로 하고, 선당후사 마음과 백의종군 자세로 뛰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입당으로 더불어민주연합은 소속 현역 의원을 14명으로 늘렸고, 이에 따라 4월 총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기호 3번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