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9일 “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달서구 발전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 공식 출마한다”면서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오전 11시에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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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는 “저는 정의롭고 의리 있으며 용기있는 대구의 정신을 간직하며 깨끗한 정치개혁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온몸을 바쳤다”면서 “반드시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의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멋지고 훌륭한 대구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달서구민께서 일할 기회를 주시면 GRAND 대구 건설, 대구시 신청사 원안대로 완공, 건강하고 쾌적한 달서, 서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 지역 개발과 교육 및 일자리가 활성화된 달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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