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일주일 동안 11% 하락… 6만2000달러까지 밀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조선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6만27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루 전보다 7%, 일주일 전 대비 11%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대표적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그레이스케일펀드에서 전날 6억4300만달러의 자금 유출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에 4000달러까지 치솟았던 이더리움은 일주일 동안 18% 급락하며 32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하루 만에 15% 급락했고, 리플은 일주일 동안 14% 하락했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