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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윤 대통령 "징벌적 과세…공시가 현실화 전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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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주택 공시가격을 시세와 가깝게 계속 높이겠다는 지난 정부의 이른바 현실화 계획을 아예 폐지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가 추진한 방식이 무리한 징벌 과세라고 평가했는데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어서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는 2021년부터 공시가격을 매년 단계적으로 올려 2030년 시세의 90% 수준까지 현실화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