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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 하루만에 '메타볼츠' NFT 완판…커뮤니티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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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디랩스가 선보이는 신작들에 커뮤니티 반응이 심상치 않다.

먼저 디랩스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RPG 메타볼츠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타볼츠 NFT(대체불가능한토큰)가 시작 하루만에 완판됐다.

또한 디랩스의 공식 소통 채널인 디랩스 X(구 트위터) 역시 팔로워 수 33만을 돌파하며, 20만 명 넘는 신규 팔로워가 단 2주 만에 늘어나는 이례적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공식 채널이 개설 1년 동안 13만 명을 돌파한 것을 미루어 보면 엄청나게 늘어난 수치다.

디랩스는 게임 콘텐츠 소개 영상, 라이브 AMA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X를 통해 게시했으며, 게임 개발 영상 등 보다 이용자와 친화적인 영상을 통해 커뮤니티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랩스가 선보일 '메타볼츠'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킹스레이드' 제작진을 주축으로 개발한 수집형 RPG이다. 일본 내 유명 성우를 섭외해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집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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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디랩스가 선보인 럼블 레이싱 스타 역시 순항 중이다. 서비스 5일 만에 일일 활성 이용자(DAU) 1만 명을 달성하면서다. 최근에는 총 상금 3000달러(약 400만 원)를 놓고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율을 끌어올린 바 있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으로,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이나믹한 트랙 및 카트 등 럼블 레이싱 스타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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