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오늘(19일) SNS에 올린 글에서, 당혹스러운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국정 운영의 피로감이 쌓여가는 상황은 대통령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이 대사를 조기 귀국시키고 황 수석을 경질하는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혁신으로 위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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