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총선 공천 유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9일) "현재 혐의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고,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안동·예천 후보 경선에서 김 의원에 패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김 의원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을 주장하며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