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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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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및 영업장 청소비 지원 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공개하는 제도이다.

김포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활성화를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 3회 ▲등급 지정을 위한 영업장 청소비(50만원) 지원 ▲등급 지정 시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홍보 배너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업소는 관내에 영업신고한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40개소이며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및 영업장 청소비 지원 대상업소 모집공고'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 서류를 갖춰 김포시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위생등급제 지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업주께서 이번 기회에 다양한 지원 혜택과 함께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지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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