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나 러시아어 사용 고객들은 기존 한국어 고객과 마찬가지로 매달 1차례 보험업무 처리방법, 보험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 이벤트 등 콘텐츠를 문자메시지로 제공받게 된다. 삼성생명은 추후 영어 등으로 안내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ulsid@yna.co.kr
삼성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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