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병원 디자인부터 달걀 삶기까지…김정은의 '별별'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시찰하는 장면에서는 받아 적기 급급한 간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은의 이른바 '깨알지시' 때문이라는데요.

김아영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2016년 문을 연 평양 문수지구의 류경 안과종합병원입니다.

건물 전면에 사람의 눈을 닮은 형상이 눈에 띄는데 이 디자인을 생각한 사람, 다름 아닌 김정은 총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