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사무총장은 오늘(15일) 기자들과 만나, 장 후보의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것이 국민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그리고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과문의 내용과 후보의 태도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수영 지역구에 공천된 장 후보는 10여 년 전 SNS에 '난교', '동물병원 폭파'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한 게시글이 잇달아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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