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UN에 AI 장려 결의안을 제출했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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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이 유엔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장려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는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법적, 국가안보,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규제 조정을 목표로 한다.
이 결의안은 50개 이상의 국가가 공동 후원하며, 회원국들이 국내 규정과 거버넌스를 통해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지원하도록 장려한다.
또한 AI 사용에 대한 효과적인 안전장치 마련을 요구하며, 민간 부문이 관련 국제 및 국내법을 준수하도록 장려한다는 설명이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Linda Thomas-Greenfield) 유엔 주재 미국 특사는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합의는 AI의 이점을 모든 지역과 개발 수준에 걸쳐 회원국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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