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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사상구 모라1동, 고독사 예방 위한 '건강드림·희망배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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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상구 모라1동(동장 김문주)은 3월부터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드림·희망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질병이나 경제적 문제로 고립되어있는 홀몸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배달매니저가 주 2회 정기적으로 지원 가구를 방문해 유제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배달된 음료가 방치되는 등의 이상 증후가 발견되면 즉시 동으로 신고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위기상황에 취약한 홀몸세대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인적안전망 및 보호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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