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고 있는 학생들 |
(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다음 달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시와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총 5회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과 신약 개발연구 및 관련된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 내용을 배우게 된다.
주니어 과학교실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와 파스퇴르연구소(성남 소재)가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9~12월)에도 수강생 15명을 모집해 총 5회 과정의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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