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 CEO가 AI가 은행 업계에 중요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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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은행 업계에 미치는 잠재력을 언급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전했다.
다이먼은 AI가 은행 업계에 믿을 수 없는 잠재력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험, 사기, 마케팅, 고객 관계 등 여러 부서에서 AI가 활용되면서 회사 내부적으로도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AI가 광범위한 기술 팀과는 별도로 자체 보고 라인을 가질 수 있다"라고 AI를 더욱 중점적으로 다룰 것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다른 어떤 주요 투자보다 먼저 AI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이를 이해하고 경영진의 대화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AI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다이먼은 AI가 사람의 눈과 손가락보다 빨라 주식 헤지(위험회피)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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