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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현장탐사] "잡힐 일이 없다" 확신에 찼던 '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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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대로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송 모 씨가 수년 전 국내 모 보험대리점 총괄대표 A 씨로부터 함께 일하자며 들은 제안이었다고 합니다.

그 제안에 응해서 A대표 밑에서 함께 일했던 송 씨가 취재진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송 씨가 수년 간 한 일은 영업을 통해 보험 계약을 유치하는 일이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