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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병일의 후스토리] 저렇게 치밀하니 잡히지도 않고…내 보험료만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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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험 설계사가 전화하거나 찾아와서 '보험 하나만 들어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대개 설명도 다 듣기 전에 '됐습니다.'라며 거절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보험 설계사는 말 꺼내기 무섭게 "그래요? 저 바로 들게요"라며 흔쾌히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비결이 있었습니다.

'3년간 보험료를 대신 다 내주겠다'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위약금도 다 내주겠다' '그런데 딱 3년만 보험에 가입했다가 해지해줘야 한다' 이렇게 제안하는 겁니다.